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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아이폰 X 리뷰 (With 콩나물대가뤼)

처음 해보는 리뷰이자 늦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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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한달 전? 10월 27일에 아이폰 텐? (이하 X)의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11월 3일에 정식 출시를 하였고, 다양한 리뷰가 많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많은 사람이 직구를 하여 구매한 것(지극히 개인적 생각…) 같습니다.

늦었지만 저도 오늘 아이폰 X를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그 여정과 하루정도 사용한 리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술 블로그라서 리뷰는 안쓰려 했지만..기록용으론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리뷰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사전예약과 지옥의 배송기간.

미국 시간으로 27일 0시였나? 한국 시로는 28일 오후 4시쯤이었을 겁니다.

저도 3시 50분부터 구매 준비를 하였고, 4시에 Apple 공홈으로 들어갔지만…

역시 사이트는 마비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애플 공식 앱으로 주문에 성공한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은 11월 3일 수령자로 선택이 되었지요.

11분에 결제까지 성공한 저는 11월 17~24일 배송으로 잡혔습니다.

결제는 11월 6일에 이뤄졌고, 배송은 11월 8일? 그쯤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배대지까지는 저 정도 걸렸고, 한국에는 17일에 입항하였습니다. (진심 장저우에서 숙성기간만 아니었으면 일찍 받는건데…)

인천세관 우체국 배송

인천공항에서는 주말껴서 처리가 되었고, 우체국에서 오늘 배송을 해주었습니다. (정확히는 제가 기사님을 찾아갔습니… -_-;;)


안녕? iPhone X

이제 수령기를 써볼까 합니다.

블로그 용량 상 큰 이미지는 못 올려서 사이즈를 줄여서 올렸습니다. (양해를…)

일단 박스는 저렇게 생겼습니다.

실버는 박스가 저 색상인데, 스페이스 그레이는 박스 색상이 다르다고 합니다.

일단 전 쌩폰을 좋아하지만…유리 재질이라 떨구면 아작날거 같아서 케이스만 하나 씌웠습니다.

하지만 보호필름 따윈 붙이지 않았습니다. (Simple is the best)

아래는 전면 사진입니다.

원본 원본

사진으론 표현이 다 안되지만…상당히 깔끔합니다.

개인적으로 LCD보단 OLED가 더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원본 원본

아이폰 X가 공개되고 캘리포니아 인피니티 루프에서 실제 기기가 오픈되었을 때 실버 모델을 보고 이거다 싶었던 것이 바로 위 사진입니다.

스그는 그냥 깜댕인데 얘는 아주 잘 빠진 모습입니다. (물론 개인적 취향)

디자인은 678 시리즈처럼 밋밋한 디자인이 아닌 매끈한 모습이네ㅇㅇ.

옆선은 다음의 사진을 참고하시길…

원본 원본

측면의 마감도 아주 이쁩니다.

근데 무게감이 생각보다 좀 있습니다.

전에 7+ 쓸때는 그냥 가볍다? 이런 느낌인데 이번 X는 뭔가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물론 이 부분도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페이스 아이디로 진입하는 영상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tumblr에 영상 올리고 video 테그로 넣었습니다.)

트루뎁스 카메라랑 얼굴에 점을 뿌리는 빛은 사용자인 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촬영할 때는 저렇게 붉은 빛으로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페이스 아이디와 앱 화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의 페이스 아이디 네이버 앱의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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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앱은 아직 X의 화면에 최적화를 못했지만, 카페앱은 어느정도 잘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상단의 엘프 귀쪽의 버튼은 터치가 어렵습니다.


결론

음…

하루정도 써본 사용 후기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단 생각보다 묵직함.
  2. M 탈모는 생각보다 안 거슬림. (개인 취향차 인듯)
  3. 실물은 정말 이쁨. (하지만 가격의 상태가?)
  4. Face Id는 정말 터치보다 편함. (쓰기 전까진 뭔 차인지 모름)
  5. 일단 빠릿빠릿 함.
  6. X 해상도 대응하려면 정말 거지같을 것 같다는 생각. (오토레이아웃으로도 다 되진 않는듯..)
  7. 근데 돈 없으면 무리해서 살 필요는 없는 제품인듯?

이 정도일듯 합니다?

그리고 이건…그냥 제 개인적 생각인데..
내가 정보수집을 위해 잠깐씩 가는 카페가 있는데 여기가 좀 광신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바로 탈퇴 ㅋ)
사실 휴대폰이라는게 소모품 중 하나고 쓰다 액정이 나가거나 사용 부주의로 깨질 수도 있고,
무튼 이런 소모적인 것이 발생하면 그냥 교체하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만…
근데 저기서는 무슨 휴대폰에 금치장을 하듯 아주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데…
소모품이고 고장나면 교체하면 그만인데 겨우겨우 모아 무리해서 산 것 처럼?
걍 개인적으론 보기 많이 많이 안좋네요.
그냥 형편에 맞게 필요한 제품을 사는게 좋은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PS : 역시..리뷰는 힘든거 같습니다.
이거 쓸 시간에 내일은 기술적인 포스팅 정리해둔 것을 올려야겠습니다..

내일은 꼭 알찬 내용으로 포스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