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흑우집합소 웹 &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해보면서...
간만에 올리는 개발 포스팅 (글 시작에 앞서 장문의 내용이며, 개발의 관점과 더불어 다른 관점에서도 작성됨을 미리 고지합니다.) 정말 오랜만인것 같다. 마지막이 7월달 포스팅이었는데 거진 두달 정도 뒤에 포스팅을 올린다. 개발 블로그를 꾸준히 하려 해도 개발할 것도 많고, 다른 일도 많아서 우선순위가 많이 밀렸다. 사실 흑우집합소 웹 버전을 개발하고 나서 얻은 지식들도 많고, 정리할 포스팅 거리도 노션에 잔뜩 쌓아뒀는데, 이걸 다시 정리해서 포스팅하려니 시간이 많이 걸릴 거 같았다. 그래서 결국 몇 부분만 포스팅하고 대부분은 노션에 묻혀있는 상태이다. 거기다가 한 8월 중순 넘어 말? 중말쯔음부터 플러터를 공부하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흑우집합소가 오픈한지 좀 되었는데 사용자가 사실 많이 모이진 않았다. 뭐 컨텐츠가 부족한 부분도 있고, 원래 만드려 했던게 로또 커뮤니티인데 그 시스템을 전부 혼자서 빠른 시간안에 개발하는건 무리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난 모바일 앱을 먼저 출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