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다루다가… 전에 마와셀 1.0 버전대 개발을 하다 겪은 일이다. 마와셀에는 와인 사진 및 셀러, 시음 노트에 이미지를 첨부하는 기능이 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잘 되어서 문제없이 넘어갔다가, iOS도 실제 디바이스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었다. 하지만 iPad용 스크린샷이 필요해서 시뮬레이터에서 구동하다가 문제가 생겼다. 이미지를 못 가져옴 시뮬레이터를 끈 다음 빌드 후 다시 접근하는데 이미지가 없어서 앱 크래시가 발생했다. 물론 2.0에서는 이미지가 없을 때 기본 이미지 표시로 바꾸긴 했다. 마와셀의 이미지는 파일명만 가져와서 저장을 하게 된다. 경로의 경우 조립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로직에는 문제가 없었고, 뭔가 이상함을 느낀 나는 몇 가지 로그를 남기며 테스트를 했다. 그 결과 시뮬레이터의 이미지 경로가 계속 변경함을 찾을 수 있었다. 첫 번째 테스트 빌드 하였을 때 경로 /Users/testMan/Library/Developer/Core…

예전에는 잘 사용하던 WillPopScope 플러터(Flutter)를 개발하다 보면, 보통 iOS, Android 두 플랫폼을 대상으로 개발을 한다. iOS는 뒤로가기 라는게 없고, 바로 홈으로 돌아가지만, 안드로이드의 경우 물리(또는 소프트 버튼)을 통해서 뒤로 가기를 할 수 있다. 이런 조작을 보통 네비게이션 조작으로 보는데 WillPopScope의 경우 네비게이션 조작을 돕는 기능이라 할 수 있다. 보통 맨 최 상위 위젯에 아래와 같이 보통 작성한다. 근데 저 코드를 사용하면 아래와 같은 경고가 뜬다. ‘WillPopScope.new’ is deprecated and shouldn’t be used. Use PopScope instead. This feature was deprecated after v3.12.0-1.0.pre. 3.12.0-1 부터 Deprecated 되니 대안으로 PopScope를 사용하라고 한다. 왜 사라짐? 이건 안드로이드가 올라가면서 안드로이드 14 …

배포를 하려고 하는데 문제가… 개발을 끝내고 XCode에서 빌드를 돌려서 앱컨넥트에 업로드 후 제출하려 했다. 근데 아래와 같이 에러가 뜨면서 문제 발생했다. 새 앱 및 앱 업데이트는 공개(GM) 버전의 Xcode 11 이상, iOS, macOS, watchOS 및 tvOS SDK로 빌드해야 합니다. 베타 버전으로 빌드된 앱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 에러를 보고 내가 개발용으로 빌드해서 올렸나 싶어서, 다시 클린으로 날리고, 운영용으로 빌드 후 재배포 하였다. 그런데도 똑같이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난 찾아보니 앱컨넥트 문제라고 했다. 내가 사용한 XCode 버전은 15.0.1인데 이게 문제였다. 스택오버플로우인가 다른 외국 포럼인가 글을 읽어보니 XCode를 15.0.0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하면 가능하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을 해줄 문제지만 바로 등록을 해야 했기에… 일단 XCode 버전을 낮춰서 해결하기로 했다. 애플 개발자 계정으로 로그인 후 애플 다운로드사이트로 …

갑자기 빌드가 안되었다. 번들 ID 쉽게 바꿔서 개발용 배포용 앱 나누기라는 포스팅에서 소개한 것 처럼 배포용으로 바꾸고 Xcode에서 빌드를 돌렸다. 근데 에러가 발생했고 에러의 문구는 다음과 같다. 이게 왜 이런지 한참을 찾다가… StackOverFlow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게 왜 문제? 전에 포스팅한 번들 ID 쉽게 바꿔서 개발용 배포용 앱 나누기내용에는 아래의 코드가 있다. 그렇다. 내가 쓰는 AppId에는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한 값을 그대로 써서 -이 들어가 있다. 근데 Apple은 하이픈(-)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걸 언더바(_)로 변경해줬더니 아주 잘 되었다. 현재 쓰는 코드는 아래와 같이 iOS / Android 를 구분시켰다. 뭔가 에러를 많이 겪는데 하나씩 배워가면서 채워가는게 재미있다. 이게 왜 문제?

두 번째 리젝에서… 두 번째 받은 리젝에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있었다. 내가 만든 기능 중 로또 QR조회 라는 기능에서 해당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샘플 QR을 달라 했다. 이런거 가지고도 리젝을 때리는구나 싶었다. -_-;; 그래서 앱 심사정보의 메모란에 설명을 적고, 첨부파일을 달아뒀다. 이렇게 제출했더니 해당 이슈에 대한 건은 사라졌다. 다만 AppTrackingTransparency 관련 이슈만 계속 남아있었다…

또 문제가 발생… 이전 Flutter - 애플 앱스토어 리젝 사유 Guideline 2.3.3 Performance 포스팅에서 아이폰 시뮬레이터는 잘 되었는데, 아이패드 시뮬레이터를 키고 VScode에서 구동하려 하니 에러가 발생했다. 내가 콘솔을 복사하지 못해서 스택오버플로에 있는 것을 샘플로 가져왔다. 진짜 어떤 것을 해도 안되어서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다. 해결법도 매우 간단하다. How To? 위 이미지를 참고해서 설명하면… Xcode를 열고 좌측 상단의 Runner를 클릭하고, Build Settings항목을 클릭하면 설정이 나온다. 이 값들 중 Architectures항목 하단의 Supported Platforms 항목을 iOS로 맞춰주면 끝이다. 참고사항 StackOverFlow How To? 참고사항

허구한날 에러 발생 이전 Flutter - 애플 앱스토어 리젝 사유 Guideline 2.3.3 Performance 포스팅에서 아이폰 시뮬레이터는 잘 되었는데, 아이패드 시뮬레이터를 키고 VScode에서 구동하려 하니 에러가 발생했다. 맨 처음엔 Xcode에서 해야 하나 싶었는데 찾아보니 매우 간단한 문제였다. How to? 맥에서 환경설정으로 이동하고 벤츄라(Ventura) 기준 좌측 사이드 메뉴를 보면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이라는 항목이 있다. 선택하고 항목을 좀 내리다보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뜬다. 저기서 확인 없이 허용 버튼을 클릭해주면 끝이다. 자매품으로 idevicesyslog라는 것도 뜨는데 위와 동일하게 해결해주면 된다. 만약 확인 없이 허용이 안뜨면? 내가 경험을 했는데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에 가서도 확인된 개발자가… 라는 항목이 안떴다. 이럴 때는 시뮬레이터를 완전 종료하고, VSCode 및 열린 Xcode를 모두 닫은 후 다시 VSCode만 키고,…

앱스토어 총 세 번째 리젝… 지금 글을 쓰는 27일 오후 시간 기준으로 막 심사에 들어갔다. 무엇이 날 이렇게 괴롭혔는가? 바로 AppTrackingTransparency framework 라는 앱 추적 투명성 관련 문제다. 나는 플러터로 개발을 했고, 해당 이슈를 처음엔 몰랐었다. 처음 리젝을 받고 해당 문제를 알게 되었다. 사실 웹 개발(Nest.Js + Next.Js)만 하다 와서 모바일 쪽 감을 잡지 못했었다. 무튼 처음 앱 개발을 해본 분이라면 이런 전문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리뷰어마다 친절도가 다른데 처음 리뷰해준 사람은 위와 같이 상세하게 적어줬지만, 두 번째 리뷰어는 그냥 양식만 대충 해서 줬다. 물론 해결되지 않은 이슈 및 새로운 이슈 때문에 간략하게 적은 것일 수 도 있다. 무튼 이 문제는 현재 마지막 리뷰를 기다리는 중인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본다. app_tracking_transparency 사실 Swift랑 아이폰 개발 관련 …

앱스토어 두 번째 리젝 내가 처음에 올렸을 때는 10월 24일인가 그랬다. 뭐 당연히 한번은 리젝 당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여 얼른 리젝 메세지를 달라는 기원(?)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처음에는 리젝을 던졌다. Guideline 2.3.3 - Performance - Accurate Metadata 메타데이터라는 키워드만 봐도 딱 느낌이 왔다. 요새는 리젝 메세지가 상세히 주는 것 같다. 내가 개발할 때는 진짜 몇 마디 대충 가이드라인만 주고 끝낸거 같은데… 참고로 Guideline 2.1 - Information Needed이건 이곳 블로글 포스팅을 참고하자. 무튼 이번에 받은 리젝은 Performance - Accurate Metadata 관련 이었다. 참고로 23년 10월 24일 기준 스토어 등록할 때 스크린샷에 iPad용 사이즈가 필수로 변경되었다. 과거 다른 자료들을 보면 iPad는 선택이었는데 이젠 필수로 변경되었다. 이렇게 폰이랑 패드가 나뉘어 있는데, 저기서 iP…

드디어 애플 앱스토어에 입성하다. 흑우집합소의 모바일 버전을 개발한지는 조금? 1~2달 사이 된거 같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용 흑우집합소용을 등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포스팅은 따로 진행할 예정이고… 1.0.0 패치에 맞춰 애플 앱스토어에도 배포를 하려 했다. 사실 1.0.0 버전에 맞춰서 같이 배포하려 했는데 약간 욕심이었던 듯 싶다 ㅎㅎ 무튼 앱스토어는 연마다 프로그램 맴버십을 갱신해줘야 한다. 내 네이버 블로그에서 따온 사진… 큰돈이라면 큰돈, 와인으로는 데일리 2~3병 사면 사라지는 돈… 무튼 결제를 하였다. 아주 먼 옛날 학교 앱 만들고 처음 앱스토어 등록하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했다. 무튼 스토어 등록을 하고, 앱을 빌드하면서 이런 저런 삽질을 하고… 그리고 스토어에 앱을 올렸다. 그런데 잠시 후 어떤 메일이 도착했다. App Store Connect - Dear Developer, 그렇다. 뭔가 이상한 느낌의 메일 제목과 멘트다. 메일을 열어보니 아래와 같은 메일이 …

스토어에 등록 후… 안드로이드 마켓에 정상 등록을 한 이후 스토어용과 개발용 (웹에서는 개발과 운영섭 나누는 느낌)으로 나눠서 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공기계가 있다면 이런 짓을 안해도 된다. 하지만 기기 해상도 체크 및 현실적인 부분으로 인해 보통은 개발/운영을 나눠서 작업한다. (공폰을 4개 이상 들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일단 안드로이드 기준으로는 몇 가지 내용을 바꿔야 한다. AndroidManifest.xml bundle.gradle MainActivity & Path 기타 서비스 패키지 (Firebase, etc..) 이런 항목을 일일이 하나씩 다 바꾸는 방법은 무식했다. 그리고 스토어 배포하고 개발용 돌리다가 실수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몇 가지 좀 찾아보던 중 괜찮은 패치키를 찾게 되었다. change_app_package_name (함정카드였던것) change_app_package_name는 Likes도 많고, 괜찮은 것 같아서 한번 받아서…

신규 프로젝트를 셋업하면서… 오늘 스토어에 등록도 하고 바로 패치도 하고… 다이나믹한 하루였는데, 바로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흑우집합소를 이렇게 허접하게 만들고 땡이냐? 라는 마인드는 아니다. 개발은 쭉 하면서 하나 더 해야 한다. 1인 개발쪽으로 들어오면 아무래도 시간적으로는 좀 널널하지만, 회사 다닐때 보다 더 빠듯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열심히 한 만큼 성과를 보기 때문이다.(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무튼 그래서 새로운 프로젝트 셋팅을 하는데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반겨줬다. ㅎㅎ… 흑우집합소에서 잘 되다가 갑자기 쌩뚱맞게 안되니까 어색하네… 무튼 원인을 찾아보니 환경변수를 내가 안해줬었다. -_-;; 그래서 미래의 내가 또 잃어버릴 수 있으니 포스팅으로 남겨둔다. 환경 변수를 설정 일단 난 Mac OS를 사용하는데 zsh를 사용한다. 다른 OS나 shell도 동작 원리는 비슷하다. 먼저 자신의 Flutter SDK가 설치된 위치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Hom…

흑우집합소 안드로이드 버전을 등록하고… 흑우집합소 안드로이드 버전을 등록하고 승인이 났다. 근데 안드로이드 앱은 너무 오랜만에 올려봐서 그런가… 새로 바뀐 플레이 스토어가 어색했다. 무튼 그렇게 이것저것 보다가 이상한 경고를 보게 되었다. 뭔가 글귀는 무시무시해보이는데 경고라서 크게 신경쓰지는 않으려 했지만, 처리하지 않으면 뭔가 문제가 생길거 같고 그래서 처리해보기로 했다. How To? 먼저 자신의 프로젝트의 디렉토리로 가서 아래의 경로를 따라가본다. 물론 이건 스토어 등록용 Release로 빌드를 했을 때 나오는 산출물이다. 여기에 들어와서 경로 안을 보면 아래와 같은 디렉토리가 보일 것이다. 그럼 이걸 압축해준다. 맥에서는 그냥 전부 선택하고, 압축 이란 메뉴를 쓰면 된다. 그리고 본인의 구글 플레이 콘솔에 접근하여 출시탭의 App Bundle 탐색기로 이동한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처럼 앱 버전에 **->**화살표를 클릭한다. 물론 나는 진행을 해서 버전 상태가 활성으…

역시나 한번에 되는건 없다. 오전에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 알림이 와서 확인해봤다. 거부됨이란 단어를 보자마자 든 생각은 역시 한번에 되는건 없구나 였다. 메일로 자세한 정보를 보냈다고 해서 메일을 확인해봤다. 뭔가 엄청 장황하게 써뒀는데 유독 광고ID라는 키워드만 보였다. 그래서 한번 찾아보니, 역시 정책 관련 업데이트 보완이었다. 뭔가 안도감이… 해결하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물론 나처럼 광고쪽 문제만 이라면 더 간단하고, 뭔가 서버로 민감 정보를 보내거나 하면 몇 가지 정책을 또 업데이트 해줘야 한다. 해결을 위해선… 먼저 구글 플레이 콘솔에 접근한다. 그리고 정책에서 앱 콘텐츠를 선택해서 들어간다. 나는 선언을 했는데 안하면 저기에서 정책을 등록하기인가 로 들어가야 한다. 지금 화면은 정책 업데이트가 필요하여 저렇게 뜨는데, 각 화면은 여기 예시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럼 데이터 보안이라는 항목에 들어오고, 읽어본 후 하단 오른쪽에 다음버튼을 클릭한다. 데이터…

전에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도 한번 실제 기기에 올려보려고 했다. 근데 내가 iOS를 개발한지 6년? 잠깐 스위프트 써본 뒤에 안한지 오래되서… iOS에 개발자 모드가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_-;; 무튼 이 개발자 모드를 활성화 해줘야 플러터 앱을 올릴 수 있다. 라떼는… 애플 개발자 계정을 매년 100$인가 내고 등록을 해야 실제 기기에서 테스트 가능했는데… 정말 시대가 많이 변했다. 무튼 기존 애플 개발자 계정을 XCode에 연동하고, 실제 기기를 연결한 다음, Xcode에서 플러터 앱을 열고 실행을 시켰다. 근데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했다. 스크린샷은 못찍었는데 대충 위와 같은 에러가 발생했다. 원인은 업데이트? 난 OS가 벤츄라 이전꺼를 쓰고 있었다.(몬터레이) 그래서 일단 OS 업데이트를 하고 Xcode도 업데이트 했다. 하지만 동일한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찾아보니 Xcode의 iOS호환성 체크가 필요하다고 했다. 자세한 것은 애플 개발자 사이트에서 확…

플러터로 개발하다가… 책을 따라해보면서 하나식 복습 및 익숙해짐을 하고 있었다. 근데 이게 실제 내 기기에서 안돌려보면 제대로 되는건지 알 수가 없었다. 에뮬레이터는 한계가 있고… 그래서 iOS랑 안드로이드에 올려보려 했다. 안드로이드는 사실 다른 문제는 없었다. 그냥 비쥬얼 스튜디오에서 돌리면 되는데, 이상한 문제에 봉착했다. android:usesCleartextTraffic not found 처음 구글링 했을 때는 아 이거 그냥 쉽네~ 라면서 AndroidManifest.xml만 수정하면 끝나는 줄 알았다… 계속 에러가 발생했다. 추가해도 문제고… 그러다가 어떤 블로그에서 원인을 찾게 되었다… 에러 내용에는 분명 userCleartextTraffic이라 되어 있었다. 근데 이 속성은 usesCleartextTraffic이거다. 위 코드와 같이 말이다… -_-;; user가 아니라 uses임을 잘 보라. 위와 같이 수정을 하면 에러가 없어지고 잘 실행된다. 이거 개발자도 에러…

최근 플러터를 개발하면서… 나는 따로 강의를 수강한 적은 없고, 노마드코더쪽 무료 강의만 들었다. 먼저 따라하면서 어떤지 맛보기에는 좋았다. 하지만 실제 프로덕트(라고 하지만 개인 서비스)를 올리려 했는데 막히는 부분이 좀 있었다. 위젯을 다른 위젯으로 래핑한다거나, 공간이 벗어났을 때 처리 등등… 더 나아가선 상태관리까지…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공부하면서 자주 쓰는 위젯에 대해 정리를 해볼까 한다. 여기 포스팅에 소개한 위젯 말고도 더 많겠지만, 나름 자주 쓰는 것에 대해 정리를 해본다. Container 이름과 같이 뭔가를 적재하는 위젯이다. 그래서 나 같은 경우 Scaffold위젯에서 child속성에 이 컨테이너 위젯을 넣는다. Scaffold가 뼈대 역할을 하는데 그 시작점을 Container로 잡고 한다. 가로(Width)와 세로(Height)의 길이를 정할 수 있고, 컨테이너 위젯의 배경색 등을 넣을 수 있다. 예를들어 가로는 화면에 꽉 채우고 세로는 300에 배…

개발을 하고 iOS 시뮬에서는 잘 되었는데… iOS에서는 AppBar의 title이 중앙에 잘 배치되었다. 근데 직접 APK를 만들어서 내 폰에 올려봤더니 왼쪽으로 정렬되어 있었다. 폰이 문제인가 싶어서 시뮬레이터를 돌렸더니 역시 똑같이 나왔다. 왜 이런가 싶었는데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 그렇다. 저 속성을 true로 주면 깔끔하게 해결된다. 플러터를 이제 막 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부분은 좀 신기했다. 둘다 똑같이 표현이 되어야 하는데 속성이 있고 없음으로 인해, 안드랑 아이폰 표현이 틀리다니.. 앞으로 고생좀 할것 같은 예감이 든다.. 개발을 하고 iOS 시뮬에서는 잘 되었는데…

앱을 만들기 전 폰에서 돌려보고 싶었다. 흑우집합소의 모바일 버전을 슬슬 준비하면서, 플러터를 공부했다. 뭐 일일히 다 본건 아니고, 유튜브랑 노마드코더에서 학습을 했다. 일단 빠르게 결과물을 내는게 중요해서 먼저 예제를 몇 가지 만들어보고 바로 개발해보려 했다. 그래서 노마드코더의 예제를 다 만들고 나서 이걸 폰으로 올려보고 싶었다. 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둘 다 있어서 둘다 올려보려 했지만, 아이폰의 경우 몇 가지 설정하고 하는게 있어서 다음 포스팅에 정리해서 올려보기로 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안드로이드 폰에 올려보는걸 목표로 해본다. 일단 flutter doctoc에서 모든 이슈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결과물은 **abb(Android App Bundle)**라는 앱 번들과 APK로 만들 수 있는데, 이번에는 둘 다 만들어볼 예정이다. 사실 abb는 처음봤는데… 예전 안드로이드 개발할 때는 APK만 있었는데 이상한게 나왔다… 일단 먼저 서명키를 만드는 것부터 시…

개발하려고 창을 보니… 이상한 선이 하나 떠 있었다. 예전에 인텔리J에서도 이런게 떠서 곤란했던 기억이 있는데… 처리하는건 간단하다. 하단의 톱니바퀴를 클릭하고 명령 팔레트를 선택한다. 그리고 **사용자 설정 열기(JSON)**을 선택한다. 안뜨면 Open User Settings 라고 치면 나온다. Json 파일이 열리면 아래의 설정파일을 찾아서 제거한다. 이렇게하면 선이 사라진다.

모바일 영역을 개발하려고… 최근 흑우집합소의 모바일 버전을 개발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아직 메인 기능도 개발이 덜 되었지만… 유저를 늘리고, 사용자들이 보통 모바일을 많이 사용해서 모바일 앱이 필요해졌다. 원래 안드는 코틀린, iOS는 스위프트로 개발하려 했는데, 1인 개발이라 둘다 하기엔 너무 사이즈가 컸다. 그냥 앱만 개발하면 네이티브로 내려가서 개발해도 되지만… 현재 웹이 메인이라서 모바일까지 네이티브로 내려가면 1인으로써 감당이 안되었다. 그래서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react native vs flutter 리엑트 네이티브와 플러터 두 가지를 고려했는데…(사실 선택할게 저거 밖에…) 원래 리엑트를 쓰니까 리엑트 네이티브 쓸까 했는데, 플러터도 뭔가 좋아보였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한번 써보고 싶었다. 뭐 속도나 기능 지원 등등은 내 생각엔 비슷한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새로운 것을 배워볼겸 플러터를 선택했다. 근데 이거 개발 끝나고 다른 모바일 개발에는 …